현직자 Q&A
현직자 답변
재무팀 현직 멘토입니다. [재무, 회계는 스펙을 보는 편입니다] 2년전에 채용한 후배 같은 경우, 경력과 경험은 적었지만 스펙이 좋았습니다. 자격증 및 학벌 등이 되면 어디가 되었든 먼저 찔러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그런데 경력도 중요합니다] 경력이 중요한 건 많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먼저 인력 시장의 특수성에 있습니다. 기업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재무, 회계는 워라벨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퇴사율이 꽤 높은 직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퇴사를 한 중고 신입이 이미 인력 시장에 넘쳐납니다. (참고로 저도 이직 고려 중 이긴 합니 다,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 [본인의 강점부터 파악을 해야 합니다] 이 경력자들과 붙어서 내가 서류에서 이길 수 있을까가 아니라 면접에서도 이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전략을 위해서는 본인의 강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무료 지도로 봐드린 학생이 있었는데, 경력, 경험은 부족했지만 ㅇㅇ 업계 도메인 지식은 있는 편이었고 ㅇㅇ 업계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ㅇㅇ 업계를 타켓으로 하여 준비를 같이 도와줬습니다. 그 기업에 그리고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업계 지식이든 뭐든 내가 다른 중고 신입과 경쟁했을 때, 회사에 어필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지원자님의 이력만 보면 누가봐도 왜 재무에 지원했나요] 원래 은행 가려던 거 아니었나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서 평가관을 납득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이 지점부터 미리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TO는 대기업인 경우 생각보다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1명을 뽑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IR, 자금,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팀이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 사정에 따라 5명 이상 채용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 기획이 오히려 TO가 더 적습니다.. TO만 고민하신다면 영업관리를 추천합니다.(그러나 요즘은 영업관리도 TO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자격증은 충분히 어필이 가능합니다] 신분사야 당연히 도움이 되고, 투자자산도 자금 운용 리스크 이해 부문으로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고 전공 과목들도 충분히 다 어필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역량을 어필하실 때에는 뭐뭐도 공부했고 뭐뭐도 공부했고 이 지식으로만 채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재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파악하신 뒤, 그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경험, 학창 시절 경험도 좋으니 꼭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학벌과 스펙이 어느 정도 된다면, 재무 쪽도 한 번 지원해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회계팀 멘토님을 클릭하셔서 비밀 질문으로 본인의 자세한 상황 및 이력을 알려주시면 더 구체적인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